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8년/2월 (문단 편집) === 2월 23일 === *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월 20일~22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설 연휴 전보다 5%포인트 상승한 68%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서울]] 75%, [[경기도]]-[[인천]] 69%, [[충청권]] 65%, [[호남권]] 91%, [[대경권|TK]] 48%, [[부울경]] 61%로 조사됐으며 연령별로 분류해 보면 만 19세~20대 73%, 30대 79%, 40대 80%, 50대 63%, 60대 이상은 53%로 조사됐다. 동시에 실시된 남북한의 [[한반도기]] 공동 입장에 대해서는 설문에는 잘된 일이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68%로, 2월 초에 발표된 [[한국갤럽]] 직전 조사에 비하면 15% 늘었으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에 대답 역시 잘 된 일이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50%로 2월 초에 발표된 [[한국갤럽]] 직전 조사에 비하면 10%가 늘어났다.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05&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 [[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같은 사진을 두 차례에 걸쳐 보냈다는데 2017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방한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악수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한 달 전에 보내준 사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필로 'We will win!(우리는 승리할 거요!)'라는 메시지를 썼다고 하며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편으로 보내온 사진에서는 'have a great olympics(위대한 올림픽이 되기를)'이라는 메시지를 썼다고 한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47848&sec_no=7|*]] *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딴 [[황대헌]] 선수와 동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황 선수에게 "마음의 부담을 떨치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즐기는 모습이 당당하다"고 격려했다. 임 선수에게는 "준준결승에서 넘어져 아픈 듯 어깨를 움켜잡았을 때 걱정이 많이 됐지만 역시 임 선수는 다시 힘차게 달렸다"며 "다시 한 번 임 선수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가족, 코치진, 동료, 국민과 메달의 영광을 나누는 모습도 훈훈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임 선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918114|*]] * [[청와대]]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지자체 청사와 정부 기관 등 관공서 약 90곳에 핵폐기물 모양으로 만든 깡통들이 택배로 배달되어서 군 및 경찰 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를 보낸 사람은 원불교환경연대와 영광탈핵공동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로 확인했다. 깡통 속에는 핵폐기물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동봉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단체들은 [[방사성 폐기물|핵폐기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의 하나라고 주장하였다.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해당할 수도 있어 해당 단체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듣고 법적 검토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916887|*]]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특별조사단이 핵심 물증으로 여겨지는 [[법원행정처]] 컴퓨터 4대 모두를 재조사 하기로 결정했다. 특별조사단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사생활 침해 등 위법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컴퓨터 사용자였던 임 전 차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2명의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심의관들로부터 컴퓨터 검증에 대한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앞서 실시된 추가조사위원회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760개의 비밀번호 설정 파일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917587|*]] * [[세계무역기구|WTO]]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우려하여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시켰던 우리나라의 조치가 불합리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정부는 즉각 상소하겠다고 밝혔다. WTO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초기의 환경 및 식품 영향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우리나라의 지적을 인정했지만 우리나라의 조치가 '과학적 증명 없이 식품 안전을 이유로 수입을 금지하면, [[세계무역기구|WTO]]가 이런 당사국의 정부 조치를 무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SPS협정'에는 위배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판정으로 현행 수입규제 조치는 해제되지 않는다. 정부는 어떤 경우리도 [[방사능]] 오염 식품이 우리 식탁에 올라오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WTO 분쟁 해결 절차에 따른 상소, 수입 및 유통단계 안전관리 강화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2230947001&code=920100|#1]][[http://www.todaykorea.co.kr/news/view.php?no=251450|#2]]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방한했다. 이방카 고문은 이욱헌 [[외교부]] 의전장 등 우리나라 정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으며 3박 4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미국]] 대표단은 [[이방카 트럼프|이방카]] 보좌관 외에 상원 외교위 소속인 제임스 리시 상원의원,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담당 보좌관 등으로 구성됐다. 미국 대표단은 24~25일 [[평창올림픽]] 미국팀 경기 관전, 선수단 격려 등 일정을 소화하고 폐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청와대 참모진과 미국 대표단들이 함께한 만찬에서 문 대통령은 이방카 선임고문에게 "남북대화에 지지를 보내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한다."고 말했고, 이방카 선임고문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최대한의 압박 전략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파트너십과 동맹국으로서의 가치와 전략적 협력을 재확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http://v.media.daum.net/v/20180223175145871|*]] *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이 [[박근혜]]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당일 보고일지를 조작하고 위기관리지침을 사후에 변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은 이 의혹에 연루된 관계자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실장이 이 일에 관여했다는 정황을 포착했으며, 김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38892&plink=ORI&cooper=DAU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